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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들이란?
아이들은 안전대처능력과 운동력, 지구력, 균형감각, 및 체력이 증가한다.
나들이를 하면 잘 먹고, 잘 자게 된다.
실내에서는 공격적인 아이들이 실외에서는 거의 싸우는 일이 없다. 서로의 배려를 알게 된다. 사람과의 관계성, 사회적인 규칙과 규범을 알게 된다. 놀이 활동을 통하여 자연 관찰, 상놀이 역할 놀이 비교, 분류, 서열, 수세기 등의 활동과 공간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바람과 구름과 하늘과 햇볕을 충분히 받고 계절의 변화도 느끼면서 기(氣)가 살아있는 아이로 자라게 된다.
공존, 상생하는 자연으로 받아들인다. (자연과 생명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
나들이를 가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 바람의 감촉, 흙내음, 나무, 곤충, 이름모를 작은 꽃, 그리고 스치는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쳐 준다.
2. 나들이를 가기 전
☻자연물을 관찰할 때는 식물들이 우리들과 똑같은 생명체라는 따뜻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식물도 숲에서 가져올 때‘미안하다’, ‘사랑한다’하면서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
☻자연학습은 그 자리에서 보는 쪽으로 하고 그러지 못할 때는 시청각 자료, 사진 찍기, 세밀화 작업을 하도록 한다.
-교사의 준비
①학부모에게 안내문 보내기
②적극적으로 자연을 탐색하고 자연도감등 관련서적을 찾아보는 마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③유아들의 건강상태 체크 후 산책을 갈 장소를 결정
④사전 답사하거나 활동을 미리 계획을 세운다.
(연령대 아이들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장소, 전체인원이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장소, 마을사람들이
주로 찾지 않는 곳)
⑤기본적인 안전교육을 한다.
(길을 잃었을 때, 길을 건널 때,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기, 혼자 멀리 가지 않기등.
극놀이나 노래, 이야기 나누기, 동화 그림자료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교육한다.)
⑥정적활동-동적활동-정적활동 형식의 프로그램 구성과 적절한 시간안내를 기본으로 한 계획안 짜기 (자료를 미리 찍어온다)
⑦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인원 고려하여 준비
⑧기본적인 준비물을 챙긴다.
-유아의 경우: 휴지, 수건, 물, 모자, 비상약, 사진기, 핸드폰
-영아의 경우: 기저귀, 비닐봉투, 휴지, 물수건, 여벌옷, 모자, 사진기, 물, 비상약(소독약, 연고, 일회용 반창고,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식염수), 핸드폰
⑨장난이 심하거나, 또래에 비해 행동이 느린 아이는 교사가 손을 잡고 함께 이동하며 이끌도록 함.
-유아의 준비
①화장실을 다녀온다.
②간편한 옷에 산책 조끼를 입고 이름표(원명, 전화번호기입)를 단다
③걷기 편한 신발을 신는다.
-학부모의 준비(부모교육)
①학부모가 이해하고 동참해 주어야 한다.
(예, 모기에 물렸을 때,, 정강이가 까졌을 때 등))
②담임이나 원에서 스스로 나들이 이야기를 부모와 나누어야 한다.
③기관 차원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부모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가정 통신문, 연락장, 쪽지통신, 편지, 전화상담, 강연회, 개별면담, 좌담회,좌담회, 사랑방 모임 등))
④부모참여 수업 (현장을 경험해 봄으로써 인신을 전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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